[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바젤위원회의 디지털자산 관련 은행 자본 규제 시행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1년 연기했다. 은행들이 새 국제 규제 기준에 맞춰 시스템을 조정할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다. 10일(현지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금융당국은 최근 공개한 ‘컨설테이션 요약 보고서’에서 바젤위원회의 디지털자산 프레임워크를 반영한 새 자본규제를 내년 1월이 아닌 2027년 1월 이후로 미룬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