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16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토큰들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체적으론 혼조세를 보였다. 금리우려에 조정국면을 겪던 시장은 이날 소매판매 지수가 발표된 뒤,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3% 하락한 11만7318달러(약 1567만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10% 내린 4415.67달러(약 590만원)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