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바이누(SHIB) © |
ETF 편입 기대감 하나로 시바이누 가격이 폭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실제 상승 여부는 ‘지속적인 수요’에 달려 있다는 진단이 동시에 제기됐다.
3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티로우프라이스(T. Rowe)가 약 1조 8,000억 달러 규모 자산을 기반으로 한 ETF 수정안에 포함되면서 시장 내 존재감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번 ETF는 다양한 암호화폐를 바스켓 형태로 담는 구조로, SHIB가 주요 구성 자산 중 하나로 포함되며 ETF 기대감이 확대됐다.
이와 관련해 ChatGPT는 SHIB ETF가 현실화될 경우 새로운 자금 유입이 발생하면서 가격 상승 동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입된 유동성이 비트코인으로 확산된 뒤 알트코인 순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SHIB가 이러한 흐름에서 가장 빠르게 반응할 자산 중 하나로 지목됐다.
다만 AI는 핵심 변수로 ‘지속적인 수요’를 꼽았다. ETF 승인 이후에도 실제 수요가 이어지지 않을 경우 상승 동력이 약화되며 다시 하락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경고다. 단순한 기대감만으로는 장기 상승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보다 공격적인 수치도 제시됐다. 플릿페이(Flitpay) 데이터에 따르면 SHIB는 2030년 최대 0.007653달러, 평균 0.001898달러, 최소 0.000889달러 수준까지 상승 가능성이 언급됐다. 이는 ETF를 통한 유동성 확대가 실제로 이어질 경우를 전제로 한 시나리오다.
결국 SHIB의 향방은 ETF 자체보다 ‘유입 자금의 지속성’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ETF 기대감은 분명한 촉매지만, 실제 시장 구조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단기 이벤트에 그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별적 접근이 요구되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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