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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0.0000068달러 돌파 실패…반등 여력 남았나

2026-02-04(수) 07:02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가 핵심 저항선 아래에서 반등에 실패하며, 시장 전반의 혼조 심리 속에서도 중기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는 수요일 장중 0.000006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과거 주간 지지선이자 현재는 저항으로 전환된 0.0000068달러에서 거듭 저항을 받고 있다. 가격은 단기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뚜렷한 반등 동력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온체인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내놓고 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고래 주문이 동시에 포착되며 매수 관심은 유지되고 있다. 다만 과열 구간 진입 신호와 함께 매도 우위 흐름이 강화되면서, 실제로는 매도 압력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다. 이는 밈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파생시장 역시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SHIB의 펀딩비는 0.0088%로 플러스로 전환되며 롱 포지션 선호를 시사했지만, 동시에 롱·숏 비율은 0.87까지 낮아져 숏 포지션 비중이 더 커졌다. 펀딩비와 포지션 비율이 엇갈리는 흐름은 파생시장 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술적으로 시바이누는 지난주 11% 넘는 하락을 기록하며 2023년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0.0000067달러 아래까지 밀렸다. 10월 10일 플래시 크래시 당시 저점도 하향 이탈한 상태다.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단기 목표는 지난주 저점인 0.0000061달러이며, 이마저 무너질 경우 2023년 6월 10일 저점인 0.0000054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5로 과매도 구간에서 소폭 반등하며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지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1월 17일 발생한 데드크로스 이후 여전히 하락 신호를 유지하고 있다. 중기 추세가 약세로 유지되는 만큼, 단기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데드캣 바운스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반대로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날 경우 상단 목표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0.0000078달러로 제시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