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비트코인(BTC)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또다시 비트코인을 대규모 매수했다. 다만 회사 주식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편입 불발 영향으로 타격을 입었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955개 2억1740만달러에 매수 8일(현지 시각)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9월2일부터 7일까지 비트코인 1955개를 2억1740만달러(약 3022억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수 단가는 11만1196달러(약 1억5455만원)였다. 이로써 스트래티지는 올해 누적 수익률 25.8%를 기록했으며, 총 보유량은 63만8460 BTC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