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강력한 기술적 저항선인 89달러 돌파를 시도하며 하락 추세를 끝내고 본격적인 상승 랠리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시장 전반의 조정장 속에서 80달러 초반까지 밀려났으나 현재 84달러 부근에서 안정세를 찾으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이번 반등의 성패는 슈퍼트렌드 지표상 강력한 저항 구간으로 설정된 89달러 선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돌파하느냐에 달려 있다. 89달러는 지난 수주간 솔라나의 상승 시도를 가로막았던 최대의 기술적 난관으로 꼽힌다.
상대강도지수(상대강도지수, RSI)는 현재 41 수준을 나타내며 과매도 국면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MACD)는 여전히 하락 모멘텀이 잔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상승 돌파를 위해서는 거래량 동반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분석가들은 솔라나가 89달러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95달러를 거쳐 100달러라는 상징적인 가격대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89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다시 78달러 부근의 주요 지지선을 시험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만약 78달러 지지선마저 무너진다면 70달러 초반이나 60달러 중반까지 추가 낙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 솔라나는 여전히 하락 압력이 우세한 영역에 머물러 있어 투자자들은 89달러 안착 여부를 확인하며 보수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솔라나 생태계 내의 온체인 활동은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탈중앙화 금융 시장 내의 자본 유입과 활성 주소 수는 레이어 1 경쟁 자산들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가격 반등 시 강력한 기초 체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의 가격 안정화와 엑스알피(XRP)로의 자금 흐름 변화 등 외부 요인들도 솔라나의 단기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지목된다.
결국 솔라나는 89달러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서 새로운 상승 사이클의 시작을 알릴지 아니면 추가 조정을 겪을지 결정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번 주 내로 결정될 89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는 솔라나가 1분기 내에 다시 시장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