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80달러 지지선도 불안…추가 폭락 막아줄 최후의 방어선은?

2026-02-19(목) 05:02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심리적 지지선인 80달러 선을 위협받으며 추가 폭락의 기로에 섰다. 그러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지지 구간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향후 시장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2월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솔라나 가격이 88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가며 82달러와 80달러 지지선을 시험하고 있다. 분석가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솔라나가 단기적으로 곰 세력의 압박을 받으며 85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비롯한 전반적인 가상자산 시장의 하락세가 솔라나의 가격 방어력을 약화시키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기술적 분석 결과 솔라나의 4시간 차트에서 83.2달러 부근의 주요 상승 추세선이 하향 돌파되며 매도 압력이 가속화되었다. 현재 가격은 85달러 선과 100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어 반등을 위한 동력이 부족한 상태다. 8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다음 방어선인 75달러와 72달러까지 가격이 급격히 밀려날 위험이 크다.

 

가격 회복을 위해서는 먼저 85달러와 88달러의 저항선을 순차적으로 돌파해야 한다. 특히 88달러는 최근 하락 폭의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과 맞물려 있어 이를 넘어서야만 92달러와 95달러를 향한 강세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 강력한 저항벽에 가로막힌 채 거래량이 실리지 않은 반등은 일시적인 데드캣 바운스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기술적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약세 구역에서 하락 모멘텀을 키우며 추가 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 또한 40 아래로 떨어지며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실종된 시장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다. 지표상으로는 하락 추세가 여전히 견고하며 바닥을 확인하기 위한 탐색 과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 생태계의 기술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과 시장 전반의 자금 유출은 가격 방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80달러라는 최후의 보루를 지켜내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지 아니면 추가적인 신용 파괴 국면으로 접어들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시점인 만큼 주요 지지선에서의 가격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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