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라나 재단과 슈퍼팀 코리아를 사칭해 암호화폐 구매를 유도, 금전을 편취하는 피싱 범죄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싱범들은 스콧(Scott), 줄리아(Julia) 등 슈퍼팀 코리아 소속 임직원 이름과 사진을 도용, 슈퍼팀 코리아 공식 이벤트라고 속이며 피해자들에게 투자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솔라나 재단 및 슈퍼팀 코리아 측은 “우리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 문자,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으로 암호화폐 구매 또는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어떠한 형태의 특정 계좌로의 송금하거나 지불결제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