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가상자산 네트워크 간 ‘확장성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솔라나(Solana) 재단은 23일(현지시각) 블록당 처리 가능 연산량을 뜻하는 컴퓨트 유닛(Compute Units·CU)을 기존 4,800만 CU에서 6,000만 CU로 20% 상향했다. 이번 조치는 트랜잭션 수용력 확대, 수수료 인하, 사용자 경험(UX) 개선 등을 목표로 한다. 솔라나 개발자 인프라 기업 헬리우스(Helius)의 머트 몸타즈(Mert Mumtaz) 최고경영자(CEO)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블록당 수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