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na, SOL)가 기술적 지표 악화와 강력한 매도 압력 탓에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솔라나는 주봉 차트에서 지난 2025년 말 기록한 고점 이후 장기간의 하락세를 보인 뒤 현재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솔라나 가격은 현재 돈치안 채널의 하단부인 67.70달러 부근에 머물러 있어 본격적인 반등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채널의 중심선인 136.49달러와 현재 가격 사이의 거리가 매우 멀어 최근 겪은 가격 조정의 규모가 상당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보조 지표인 어썸 오실레이터(AO)는 현재 -71 수준의 음수 구역에 머물며 시장에 여전히 강력한 하락 모멘텀이 지배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여러 개의 연속적인 적색 막대가 주봉 차트에 포착되는 것은 매도 세력이 여전히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분석가들은 솔라나가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돈치안 채널의 중심선인 136달러 부근까지 가격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도 불안한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토니(Crypto Tony)는 4시간 차트를 인용해 솔라나가 현재 82달러 부근의 박스권 중간 지점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니는 솔라나가 76달러에서 77달러 사이의 지지선과 94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으며, 확실한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채 눈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의 성과 지표는 지난 한 주간 0.61% 하락했으며 30일 기준으로는 5.03%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90일 동안 37.67%나 폭락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상태이다. 매도세가 점진적으로 둔화되는 조짐이 보이고는 있으나 강세론자들이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가격대에서 강력한 매수 지지 기반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국 솔라나의 향후 행보는 주요 지지선인 76달러 사수 여부와 저항선인 94달러 돌파 속도에 달려 있다. 분석가들은 단기적인 하락 변동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투자자들이 성급한 진입보다는 기술적 지표의 개선 여부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솔라나가 하락 추세의 사슬을 끊고 중심선인 136달러를 향한 랠리를 시작할 수 있을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