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na, SOL)가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차트 구조와 수급 흐름에서는 단기 조정 위험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1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는 이달 초부터 상승 쐐기형 패턴을 형성하며 고점을 높여왔다. 이 패턴은 통상 반등 이후 되돌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최근의 강세 흐름이 단기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을 시사한다. 투자자 참여는 여전히 활발하지만, 기술적 구조는 최근 상승 동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온체인 지표에서는 네트워크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이달 들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수행한 주소 수가 급증했고, 하루 동안 신규 주소가 800만 개 이상 유입된 시점도 있었다. 이는 신규 자금 유입과 함께 유동성과 네트워크 활용도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디파이와 밈코인,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생태계 매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거시적인 수급 흐름은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다. 거래소 포지션 변화 데이터를 보면 기존 보유자들의 영향력이 가격 형성에서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장기 보유자 중심의 매수 압력이 약해지면서, 신규 자금 유입 효과가 상쇄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매도 압력이 점차 우위를 점하며, 기존 공급 물량이 새로운 수요를 웃도는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
가격 구조상 솔라나는 최근 며칠간 상승 쐐기형 안에서 움직여 왔다. 이 패턴이 하방으로 이탈할 경우 약 9.5%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단 목표 구간은 129달러 부근으로 제시된다. 초기 지지선은 136달러 수준이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130달러대에서 매수 방어가 시도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하락 시나리오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매도 압력이 완화될 경우, 솔라나는 쐐기형 하단 추세선에서 반등할 여지도 남아 있다. 상단에서는 146달러 회복 여부가 중요하며, 이 수준을 넘어설 경우 151달러까지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리게 된다. 다만 현재 구간에서는 상승 기대와 조정 경고가 동시에 충돌하며 시장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