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네 해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장기 정부 셧다운으로 통계 공백이 발생하면서 물가 둔화 폭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블룸버그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월가의 경제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완화 흐름에 있는 것은 맞지만, 이번 CPI 수치는 과도하게 낮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11월 CPI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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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여파에 흔들린 CPI, 미국 인플레 판단 엇갈려 – 블룸버그
2025-12-19(금)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