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고용시장이 견조하다는 신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7월26일로 끝난 주간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계절조정 기준 21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전주 수정치 21만7000건 대비 1000건 증가한 수치다. 4주 이동평균은 22만1000건으로 전주보다 3500건 감소했다. 노동 시장의 추세를 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