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뉴욕증시는 실적 발표와 무역 정책, 연준 발언 등 주요 변수들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투자자들이 숨 고르기에 나선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시장 역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5.43포인트(0.24%) 오른 4만4428.5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63포인트(0.03%) 오른 6307.23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69포인트(0.14%) 내린 2만944.48로 거래됐다. 시장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