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기대 △미국 정부의 관세 협상 관련 발언 △무난한 실적 시즌 흐름 속에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21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12% 오른 44,396.8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27% 상승한 6,314.06을 기록 중이다. 나스닥지수는 0.37% 상승한 20,973.85로,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장 분위기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의 실적 시즌 진입과 함께 낙관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