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의 민간 고용 ‘쇼크’에 약세로 출발했다. 2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30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7포인트(0.01%) 하락한 44,490.97에서, 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14포인트(0.07%) 내린 6,193.87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18포인트(0.09%) 빠진 20,288.81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민간 고용 부진이 경기 우려를 증폭시켰다. 이날 발표된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