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의 6월 개인소득이 전월 대비 0.3% 증가하며 소비와 물가도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고용과 정부 이전지급이 주요 증가 요인이며, 물가는 여전히 연준 목표치를 웃돌고 있다. 미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은 6월 개인소득이 714억달러(약 99조7744억원) 증가해 월간 기준 0.3% 상승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세후 가처분소득(DPI)도 610억달러(약 85조2414억원) 늘며 같은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개인소비지출(PCE)은 699억달러(약 97조6643억원) 증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