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를 위해 발행 주체를 은행에서 핀테크 기업까지 확대하고, 해외송금·지급결제·지역화폐 등 실물경제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논의가 제기됐다. 정치권과 산업계는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지만,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금융혁신의 미래를 열다’ 제1차 토론회를 열었다. 축사에 나선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월 민주당 최초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