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런던 상장 기술기업 사츠마 테크놀로지가 최근 2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총 2억1760만달러(약 3017억원)를 조달했다. 이 중 약 1억2500만달러(약 1733억원) 상당은 현금 대신 비트코인(BTC)으로 수령됐다. 6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7월28일 마감된 이번 라운드는 최소 목표 금액이었던 1억2900만달러(약 1789억원)를 63% 초과 달성하며 높은 투자자 수요를 증명했다. 사츠마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펀드와 영국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고 밝혔다. 사츠마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