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매수 문의 자체가 없어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대장주로 불리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단지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매수 문의를 했다가 대출을 알아보고선 연락이 되지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문은 열어뒀지만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며 “이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재명 정부가 서울 집값 급등과 증가하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6억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