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트텐서, 비트코인 주춤한 사이 10% 급등…AI 테마 탄력 붙나

2026-03-09(월) 05:03
출처: 비트텐서(TAO) X

▲ 출처: 비트텐서(TAO) X     ©

 

비트텐서(Bittensor, TAO)가 비트코인이 주춤한 사이 두 자릿수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인공지능(AI) 테마 코인 강세의 선두로 다시 부상했다.

 

3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TAO는 최근 24시간 동안 9.99% 상승해 195.20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큰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TAO는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이번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는 비트텐서 생태계 확장이 꼽힌다. 최근 비트텐서는 개발자 육성을 위한 공식 학습 트랙을 새로 도입했고, 서브넷 아이디어톤 1라운드에는 150건이 넘는 제안이 접수됐다. 이는 단순한 가격 기대감이 아니라 네트워크 활용도와 개발 경쟁을 높이는 실질적 인프라 확대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AI 섹터 전반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도 TAO 강세를 뒷받침했다. 시장에서는 TAO를 탈중앙 AI 인프라의 대표 자산으로 평가하는 시각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한 달 동안 코인마켓캡 알트코인 시즌 지수도 54% 상승해 알트코인 전반으로 위험 선호 자금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주목하는 가격대는 200달러다. TAO가 이 심리적 저항선을 거래량과 함께 돌파할 경우 210~220달러 구간까지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대로 18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가격은 150~170달러 구간까지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결국 이번 상승은 단순한 테마성 급등보다는 생태계 확장과 AI 섹터 자금 이동이 겹친 결과로 읽힌다. 시장에서는 향후 테스트넷 단계 진입과 추가 서브넷 개발이 이어질 경우 TAO의 강세 흐름이 한동안 더 유지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