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가상자산 시장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 속에 일시적인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나 비트코인은 핵심 지지선을 지켜내며 추가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70억 달러 이상 감소하며 2조 5,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은 이번 하락을 공포에 따른 투매보다는 차익 실현을 위한 조정으로 보고 있으며 강세장 구조는 여전히 유효하다. 투자자들은 3월 28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에 주목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과거 사례를 비추어 볼 때 회의 전의 불확실성은 지속적인 하락보다는 일시적인 횡보 구간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7만 4,306달러에서 거래되며 7만 4,0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구조적 지지 역할을 수행하며 단기 추세가 매수 세력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비트코인이 현재의 지지력을 바탕으로 7만 5,85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가인 7만 8,000달러까지 상승 궤도를 넓힐 전망이다. 반면 지지에 실패한다면 7만 552달러 선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다.
파이 코인(Pi Coin, PI)은 11% 급락한 0.1748달러를 기록하며 2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투자 심리 악화와 위험 자산 회피 현상이 겹치면서 파이 코인은 오늘 가장 큰 손실을 본 자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매도 압력이 지속되어 0.1719달러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0.1597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 우려가 크다. 파이 코인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0.1978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여 추세 전환을 증명해야 한다.
가상자산 시장의 향후 방향성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회의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신뢰가 회복되면 시가총액은 2조 5,700억 달러 저항선을 넘어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회의 결과가 부정적일 경우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서 이탈하면서 시가총액이 2조 4,500억 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매도 압력이 가중되면 2조 3,700억 달러까지 밀려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비트코인이 핵심 지지선을 사수하며 시장의 중심을 잡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은 변동성 확대에 따른 하방 압력을 견뎌내고 있다. 거시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이 가상자산 시장의 본격적인 상승 랠리 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책 기조 변화를 면밀히 살피며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