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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 달러 붕괴 위기…개미 털고 고래는 담았다

2026-01-19(월) 06:01
가상자산, 암호화폐 거래, 개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챗GPT 생성 이미지

▲ 가상자산, 암호화폐 거래, 개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5,000달러 지지선을 내주며 시장 전반에 980억 달러 규모의 매도 폭풍을 불러왔지만, 채굴 업계의 구조적 변화와 고래 세력의 저가 매집은 여전히 시장의 잠재적 반등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9만 5,000달러 방어에 실패하고 9만 2,424달러 부근까지 밀리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4시간 만에 약 980억 달러 감소했다. 자금 흐름 지수(MFI)가 50을 하회하며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9만 1,298달러와 9만 달러 심리적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추가 하락 위험이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알트코인인 도지코인(Dogecoin, DOGE) 또한 0.132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며 약세 흐름에 동참했다. 0.1350달러 저항선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0.120달러까지 밀릴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0.1135달러까지 낙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해시레이트가 작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000엑사해시(EH/s) 아래인 993EH/s로 떨어지는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났다. 스탠다드해시(StandardHash) 최고경영자 리온 류는 채굴 기업들이 마진 압박을 피하기 위해 전력을 수익성 높은 인공지능(AI) 컴퓨팅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기관급 매수세는 굳건하다. 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을 완료한 뒤 더 큰 주황색이라는 메시지로 추가 매수를 시사했다. 현재 68만 7,410BTC를 보유한 스트래티지는 2026년에도 공격적인 매집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장기 보유자들의 차익 실현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 상승 구조는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1,000BTC 이상 보유한 고래 주소는 오히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간 차트상 컵앤핸들 패턴이 유지되고 있어 9만 5,200달러를 탈환한다면 11만 1,800달러까지 상승할 길이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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