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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달러 지키면 끝?…진짜 위기는 아직인가

2026-02-01(일) 01:02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단기 약세 압박 속에서도 비트코인(Bitcoin, BTC)은 핵심 방어선만 지켜낸다면 구조적 붕괴로 이어지지 않는 조정 국면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다.

 

1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하락으로 수주간 이어진 박스권 하단에 근접했지만, 시장 구조가 훼손됐다고 판단할 수준의 이탈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흐름은 대세 하락이 아닌 더 큰 횡보 구간 안에서의 조정으로 분류되며, 구조적 손상을 가르는 기준선은 8만 달러 구간으로 제시됐다.

 

차트상 비트코인은 단기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모멘텀 약화와 경계 심리를 드러내고 있다. 단기 구간에서는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지배력은 완전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매도 압박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핵심 지지 구간을 무너뜨릴 만큼의 연속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8만 달러 구간은 심리적 의미와 기술적 의미를 동시에 갖는 지점으로, 과거 반등 저점과 누적 거래량이 집중된 영역이다. 장기간 하락 이후 형성된 이런 가격대는 통상 시장의 강한 방어가 나타나는 구간으로 평가된다. 매수세가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방어적 수요가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는 신호가 반복적으로 포착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이 구간을 유지할 경우 변동성 축소와 함께 박스권 거래가 이어지며 점진적인 안정 국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본다. 이는 매수자 신뢰 회복의 전제 조건으로, 구조가 유지되는 한 단기 약세는 관리 가능한 범주에 머문다는 판단이다.

 

다만 8만 달러 선이 명확히 붕괴될 경우 시장 서사는 즉각 바뀐다. 그 시점부터는 단순 조정이 아닌 보다 깊은 하방 탐색 국면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현재는 붕괴 직전이 아니라 스트레스 테스트 단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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