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14년 동안 잠들었던 비트코인 고래의 활동이 양자 컴퓨터 공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는 지난주 금요일 ‘사토시 시대’ 만들어진 비트코인 지갑 8개에서 총 8만 개의 비트코인(BTC)이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8만 개가 이동한 새로운 주소는 2017년 개발된 세그윗(SegWit)을 바탕으로 한 주소다. 기존 주소는 양자 컴퓨터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14년 동안 잠들었던 비트코인 고래의 활동이 양자 컴퓨터 공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는 지난주 금요일 ‘사토시 시대’ 만들어진 비트코인 지갑 8개에서 총 8만 개의 비트코인(BTC)이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8만 개가 이동한 새로운 주소는 2017년 개발된 세그윗(SegWit)을 바탕으로 한 주소다. 기존 주소는 양자 컴퓨터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