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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 벽이 이렇게 높았나…6만 4,200달러 수직낙하 열렸다

2026-03-03(화) 04:03
비트코인(BTC), 하락, 약세장/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하락, 약세장/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달러의 강력한 심리적 저항벽에 가로막혀 단기적인 정체 국면에 진입하며 향후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3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6만 8,000달러 선을 넘어서며 완만한 상승세를 시도했으나 7만 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매도 저항을 확인하며 추진력을 잃었다. 비트코인은 현재 6만 8,000달러 선과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7만 달러라는 견고한 천장을 뚫기에는 아직 동력이 부족한 상태이다.

 

뉴스BTC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6만 5,500달러 부근에서 지지 기반을 다진 후 상승을 시도했으나 7만 100달러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 아래로 밀려나며 조정을 겪었으며 현재는 6만 9,200달러와 6만 9,500달러의 1차 저항선을 재탈환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기술적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강세 구역에서 서서히 속도를 잃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50 수준을 웃돌며 중립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확실히 돌파하고 종가 기준으로 안착할 경우 7만 500달러와 7만 1,200달러까지 상승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7만 달러 돌파에 거듭 실패할 경우 실망 매물 출회로 인한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은 6만 8,000달러와 6만 7,500달러 선에 형성되어 있다. 특히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이 위치한 6만 7,5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가격은 6만 5,000달러와 6만 4,200달러까지 수직 낙하할 위험이 있다. 하방 지지력이 약화되면 단기적인 가격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7만 달러라는 거대한 저항을 뚫고 새로운 상승 랠리를 시작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 거래량의 획기적인 증가와 기관 투자자의 매수 지원이 없다면 당분간 6만 8,000달러에서 7만 달러 사이의 좁은 박스권 횡보가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가격 돌파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신중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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