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던 암호화폐 시장이 과열 신호와 함께 조정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한때 12만6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이후 매도세가 집중되며 12만달러대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8일 5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2만1728달러까지 밀려났다. 24시간 기준으로는 2.92% 하락한 수준이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하락을 지난달 말 10만9,000달러 선에서 급등하기 시작한 흐름의 되돌림 성격으로 분석했다. 9월 말 이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