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채굴 기업 아이렌(Iren Limited)이 7월 비트코인 채굴 성적으로 업계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각) 아이렌은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 728개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채굴업계의 대기업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MARA)의 703개 채굴 실적을 제쳤다. 가동률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아이렌은 전체 장비의 90% 이상을 가동한 반면 MARA는 75% 미만의 가동률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