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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제 좀 오르나 했더니…분석가 "데드크로스 조심하라"

2026-03-05(목) 08:03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3,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 지표인 데드크로스가 포착되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3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7만 3,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 동력을 확보한 듯 보였으나 4시간 차트에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데드크로스 형성을 앞두고 있다. 분석가 크립토 토니(Crypto Tony)는 비트코인이 현재 구간에서 지지선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다시 한번 하락세가 연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토니는 시장의 단기적인 과열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더 옐레(Jelle) 역시 현재의 상승이 본격적인 상승장을 의미하기보다는 일시적인 반등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옐레는 비트코인이 6만 4,000달러나 심지어 6만 달러 초반까지 밀려나며 마지막 바닥 다지기를 거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옐레는 현재 흐름을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앞두고 나타나는 유사 약세장 기간으로 규정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을 당부했다. 4시간 차트에서의 기술적 균열은 단기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이 7만 3,000달러 위에서 확실하게 안착하며 데드크로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의 경고대로 하락 파동이 시작된다면 최근 유입된 단기 유동성이 빠르게 이탈하며 변동성이 극대화될 위험이 크다.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과 하락의 기로에서 힘겨루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동평균선들이 수렴하는 방향이 향후 가격 향방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기술적 지표들은 현재 상충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고도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7만 3,000달러를 탈환했음에도 차트상의 경고등이 꺼지지 않은 만큼 실시간 지표 변화에 따른 기민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비트코인의 가격 방어 능력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중요한 시험대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