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이 구글(알파벳)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6위 자산으로 올라섰다. 2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주요 금융 플랫폼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2조1200억달러(약 2700조원)로, 구글의 2조700억달러(약 2조8000억원)를 넘어섰다. 시총 기준 상위에는 금,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이 등이 있다. 비트코인 강세의 배경에는 현물 ETF 유입이 있다. 블랙록의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현재 약 700억달러(약 96조원)의 자금을 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