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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슈퍼 사이클 vs 붕괴…핵심은 ’10만 달러’ 탈환

2026-01-19(월) 12:01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에서 ‘슈퍼 사이클’ 논쟁이 재점화됐다. 그러나 핵심은 낙관론이 아니라 10만달러 회복 여부가 향후 흐름을 가를 단 하나의 분기점이라는 점이다.

 

암호화폐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1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최근 다시 등장한 슈퍼 사이클 주장에 대해 “이름이 무엇이든 확장된 사이클 가능성은 논의할 가치가 있다”며 “누가 말하는지, 어떤 데이터가 있는지부터 냉정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슈퍼 사이클을 부정하는 시나리오부터 짚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2022년 초와 유사한 흐름이 반복될 경우 비트코인은 주간 50주 이동평균선에서 강한 저항을 받고 5만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으며, 알트코인 상당수는 큰 폭의 추가 조정을 겪고 일부는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경우 시장은 2028년까지 장기 약세 국면에 머물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대로 슈퍼 사이클 시나리오는 2026년까지 큰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는 장기 확장 국면을 가정한다고 전했다. 영상에서는 비트코인이 2026년 중 15만달러 수준까지 상승한 뒤 10만달러 안팎으로 조정받고, 이후 20만달러를 향해 재차 상승하는 흐름이 거론됐다. 데이비스는 자오창펑, 톰 리, 피델리티, 반에크, 비트와이즈 등 주요 인물과 기관이 이러한 장기 강세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각 기관의 시각은 엇갈린다고 정리했다. 반에크는 2050년을 전제로 비트코인이 글로벌 준비자산으로 편입될 경우 수백만달러 가치도 가능하다는 장기 모델을 제시했고, 비트와이즈는 반감기 중심의 기존 4년 주기가 약화되고 제도권 자금 유입이 구조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일부 기관은 2026년을 급등이나 붕괴가 아닌 조정과 횡보의 해로 보며 분할 매수 전략을 언급했다.

 

데이비스는 모든 논쟁을 가르는 현실적 기준으로 10만달러선을 제시했다. 그는 “주간 50주 이동평균선과 심리적 저항선이 겹치는 10만달러를 회복하고 안착하지 못하면 슈퍼 사이클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며 “이 수준을 확실히 넘기면 4년 주기 붕괴와 함께 2026년 신 고점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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