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인 11만8000달러를 돌파하자, 약 4억7250만달러(약 6529억원)어치의 BTC를 새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인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4225 BTC를 매입했으며, 이로써 총 보유량은 60만1550 BTC에 달하게 됐다. 해당 내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월요일 공시됐다. 이번 매수의 평균 단가는 코인당 11만1827달러였으며, 비트코인 가격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