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분위기는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오히려 기관과 고래(대규모 투자자)들만이 ‘가즈아’를 외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1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때 11만200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더리움과 리플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5% 넘게 동반 상승하며 시장의 ‘불마켓’ 흐름에 동참했다. 그러나 온체인 데이터는 개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