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러(USD),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3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장기 보유 비중 확대에 따라 급격한 매도에도 가격 충격이 제한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투자사 번스타인(Bernstein)은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60%가 1년 이상 움직이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장기 보유자가 시장을 지배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단기 매도 압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줄어드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최근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약 6% 상승하고 이더리움은 약 14% 상승하며 금과 주요 주식 지수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긴장 상황 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자산 성격 변화가 주목된다.
기관 자금 유입도 구조 변화를 가속하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3주 연속 2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연기금과 대형 자산운용사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단기 트레이딩보다 장기 투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의 대규모 매집 역시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들어 66,231BTC를 추가 매수하며 약 56억 달러를 투입했고, 총 보유량은 76만 1,000BTC를 넘어섰다. 기업 자금까지 장기 보유 영역으로 이동하면서 시장 유통 물량이 빠르게 줄어드는 흐름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