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발표를 통해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예고하자 비트코인이 10일 급등, 신고가를 경신했다. 연준의 금리인하 지지 의사 발표에 10일 오전 비트코인은 급등, 오전 4시 55분 11만2055달러를 터치했다. 비트코인의 신고가 경신에는 선물 시장 내 대규모 단기 숏(하락) 포지션 청산이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전 비트코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