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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정치 1순위로”…트럼프 고문, 2770억 로비 단체 띄운다

2025-08-05(화) 02:08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비트코인 고문을 지낸 데이비드 베일리가 비트코인 활성화를 위한 2억달러(2776억원) 규모의 모금 활동에 나섰다. 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일리는 비트코인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치행동위원회(PAC)를 설립한다. 베일리는 전일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 “비트코인을 우선순위로 추진하기 위해 나카모토 홀딩스를 기반으로 한 1~2억달러 규모의 PAC을 구상 중”이라고 올렸다. 미국의 PAC은 기부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