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부터 엑스알피까지 모조리 뚫렸다! 멈추지 않는 하락장 공포!

2026-02-23(월) 03:02
비트코인(BTC), 폭락장/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폭락장/챗GPT 생성 이미지     ©

 

가상자산 시장을 이끄는 3대장 코인이 약속이나 한 듯 주요 지지선을 일제히 내어주며 더 깊은 조정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 리플) 모두 하단 방어벽이 무너지며 투자자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2월 2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월 7일부터 이어온 6만 5,729달러에서 7만 1,746달러 사이의 박스권 하단을 이탈해 현재 6만 4,7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만약 일봉 마감 기준으로 6만 5,729달러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다음 핵심 지지선인 6만 달러까지 미끄러질 위험이 크다. 반대로 이 하단 구간에서 다시 지지력을 확보한다면 박스권 상단인 7만 1,746달러를 향해 반등할 여지도 남아 있다.

 

비트코인의 일간 차트 상대강도지수는 31을 기록하며 과매도 구간에 근접해 강력한 약세 모멘텀을 경고한다. 동시에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선들이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 시장 참여자들 사이의 짙은 관망세와 방향성 부재를 나타내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 역시 지난 1월 중순부터 시작된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1,900달러 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현재 4.77% 하락한 1,864달러에 거래 중인 이더리움이 하단 지지선인 1,747달러 아래로 일봉을 마감할 경우, 다음 일간 지지선인 1,669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반등에 성공한다면 상단 통합 구간인 2,149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나,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상대강도지수의 약세 모멘텀이 강해지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수렴 중이라 불확실성이 크다.

 

엑스알피는 하락 쐐기형 패턴의 하단 추세선 방어에 실패하며 1.40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현재의 조정 국면이 지속될 경우 주간 지지선이 위치한 1.30달러까지 낙폭을 키울 수 있다. 다만 무너진 하단 추세선이 다시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면 심리적 저항선인 1.50달러까지 회복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엑스알피 또한 다른 주요 코인들과 동일하게 상대강도지수 약세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수렴 현상을 겪고 있어 위태로운 줄타기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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