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지난달 주요 거래소에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바이낸스에서 거래량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7월 바이낸스에서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량은 총 2조5500억달러(약 3543조4800억원)에 달했다.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증가한 가운데 거래가 활발해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J.A. 마르툰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가격이 모두 크게 변동하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