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엑스알피(XRP, 리플)가 나란히 핵심 지지선 부근으로 밀리면서 단기 하방 리스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XRP는 전반적인 횡보 흐름 속에서도 매도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BTC는 2월 7일 이후 65,729달러에서 71,746달러 사이 박스권에서 움직여 왔으며, 이번 주 들어 약 2% 하락해 6만 8,000달러 아래로 밀렸다. 현재 가격은 하단 경계선인 65,729달러에 근접한 상태다.
BTC가 65,729달러 아래로 종가 기준 마감할 경우, 다음 주요 지지선인 6만 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열릴 수 있다. 일간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RSI)는 34로 중립선 50을 하회하며 과매도 구간을 향해 하락 중으로, 약세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일요일 골든크로스를 형성한 뒤 이를 유지하고 있어, 상방 모멘텀이 완전히 꺾였다고 보긴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대로 71,746달러 상단을 돌파할 경우 73,072달러 저항선까지 반등 여지도 남아 있다.
이더리움은 2,149달러 부근 상단 저항에서 저항을 확인한 뒤 일요일 하루에만 5.75% 하락했다. 최근 이틀간 2,0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조정이 이어질 경우 하단 박스권인 1,747달러까지 밀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RSI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약세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MACD는 최근 형성된 골든크로스를 유지 중이다. 만약 2,149달러를 종가 기준으로 상향 돌파한다면 다음 저항선인 2,400달러까지 회복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XRP는 하락 쐐기형 패턴의 하단 추세선을 상향 이탈한 뒤 다시 해당 추세선 부근에서 지지를 받으며 1.4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이 추세선을 종가 기준으로 하회할 경우, 주간 지지선인 1.30달러까지 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XRP 역시 RSI는 약세 압력을 가리키는 반면 MACD는 기저의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는 등 지표 간 엇갈린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하단 추세선이 지지로 작용한다면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1.71달러까지 반등 시도가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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