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대규모 채굴 인프라기업 비트마인 이머전이 최근 일주일 동안 이더리움(ETH) 31만9000개를 매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에 이더리움 공급 쇼크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애널리스트 폴 배런은 10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 “비트마인의 이번 매집은 이더리움 전체 공급량의 0.26%를 유통시장에서 흡수한 것”이라며 “이 속도가 이어진다면 연말까지 410만개가 추가로 수요에 묶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