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해원 인턴기자]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마인이 3일(현지시각) 뉴욕시장에서 2933.71% 폭등한 135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상승은 지난 30일 비트마인 주가가 33.90달러까지 치솟으며 시작됐다. 이후 장외거래에서 50달러를 돌파했고, 3일에는 장중 최고 156달러까지 도달한 뒤 135달러 근처에서 마감했다. 주간 상승률은 약 3200%에 달한다. 이 같은 급등은 최근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매입을 위한 2억5000만달러(약 3475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