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비트코인 레이어2(L2) 프로젝트 비트레이어(Bitlayer)가 비트코인(BTC)의 유휴 자산에 수익을 창출하고 채굴자들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함으로써 비트코인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비트레이어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생태계 참여를 가속화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찰리 후(Charlie Hu) 비트레이어 공동창업자는 22일 블록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가장 큰 디지털자산이지만 네트워크 자체는 느리고 스마트계약을 지원하지 않아 활용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