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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미뷰] 사고는 시스템, 처방은 지분 규제…본질 비껴간 금융당국

2026-02-17(화) 05:02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지난 일주일간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빗썸발(發) ‘유령 비트코인’ 오지급 쇼크로 홍역을 치렀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 7조원, 시가총액 100조원을 넘나드는 시장 규모에 비해 규제는 이용자보호법 하나뿐이라는 ‘거대해진 몸집과 빈약한 제도’의 불균형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사건 직후 금융당국은 분주했다. 현장을 점검하고 정치권은 질타를 쏟아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전산 결함과 내부통제 보완책을 논해야 할 자리에 난데없이 ‘거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