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금 가격이 온스당 4000 달러를 넘어섰다. 은값 또한 50달러를 돌파하며 귀금속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1일 블룸버그는 금이 단순한 안전자산을 넘어, ‘법정통화에 대한 신뢰 저하’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른바 디베이스먼트(debasement) 트레이딩의 출발이라는 것. 화폐가치 하락을 회피하기 위해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을 뜻한다.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메린 서머셋 웹(Merry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