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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이후 반등?…가상자산, 지금은 강세장 전야

2026-03-09(월) 01:03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암호화폐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암호화폐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2008년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넘어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다. 그러나 과거 데이터는 오히려 현재가 거대한 강세장을 앞둔 마지막 매수 적기임을 증명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3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거시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과거 2018년 하락장 이후 발생했던 블랙스완 급락 패턴이 재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감바데요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유가 급등이 시장의 최종 항복을 유도하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현재의 시장 상황이 오히려 시장의 과도한 거품을 제거하고 새로운 확장 국면으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행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감바데요는 시장의 공포를 나타내는 변동성 지수가 급등한 이후 투자자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이 클수록 향후 기대 수익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역사적으로 변동성 지수가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1년 뒤 주식 시장은 평균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가상자산 시장 역시 동일한 궤적을 그려왔다. 감바데요는 데이터가 낙관론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변동성에 매몰되기보다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거시적 투자자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주요 지지선을 시험하는 단계에 있으며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도 열려 있다. 감바데요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피보나치 78.6% 되돌림 선인 1조 4,700억 달러까지 밀릴 수 있으며 해당 과정에서 이더리움 가격이 1,200달러 선까지 조정받을 상황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과거 코로나19 폭락 당시 이더리움이 60% 이상 하락했던 사례를 참고할 때 현재의 하락세는 시장의 마지막 정화 과정을 의미한다.

 

비트코인(Bitcoin, BTC)의 리스크 모델 지표는 현재 22 수준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저평가 구간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감바데요는 과거 비트코인 리스크 지수가 10 이하로 떨어졌을 때가 항상 최고의 매수 적기였으며 리스크 지수가 낮은 수준에 도달한 이후 1년 뒤 가격이 상승할 확률은 100%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시장이 매우 불편한 감정을 유발하는 시기일수록 실제로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회가 숨어 있다는 점을 거듭 역설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제도권 금융의 인프라 구축과 친가상자산 정책 기조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이클을 준비하고 있다. 감바데요는 단기적인 시세 하락에 대응해 비관론으로 돌아서기보다 전체 사이클을 장악하는 가치 투자자의 관점을 유지하며 하락장을 매집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블랙스완 사건이 초래하는 일시적인 충격은 결국 더 높은 고점을 향한 도약판이 되며 투자자들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다가올 확장기의 보상을 기다려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