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브라질 하원이 국가 외환보유액의 최대 5%를 비트코인(BTC)으로 보유하는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구축 법안을 오는 8월20일 공식 논의한다. 이 법안은 중앙은행이 BTC를 직접 매입하고 보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브라질이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비트코인을 국책 전략에 편입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법안 4501/2024는 “연방정부의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형성을 규정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