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비트코인 보유 기관이 늘어나는 가운데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대학교가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8일(현지시각) 브라운대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를 추가 매수해 비트코인 투자액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약 650만달러(약 90억4000만원) 규모의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를 매수해 보유 주식을 21만2500주로 확대했다. 앞서 브라운대는 지난 5월 IBIT ETF 보유 사실을 공개하며 비트코인에 투자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