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불리시가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했다. 9억9000만달러(약 1조3789억원)를 조달해 최대 48억달러(약 6조6859억원)에 이르는 시장평가를 목표로 한다. 11일(현재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불리시는 이 같은 계획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공시에 따르면 불리시는 당초 계획했던 2030만주(28~31달러) 주식 판매 규모를 3000만주(32~3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불리시의 기업가치는 최대 48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 회사는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BLSH’란 티커로 상장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