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계가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보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룩소르 테크놀로지(Luxor Technology)는 최근 보고서에서 “전 세계 해시레이트의 약 90%는 전기료가 유가와 크게 연동되지 않는다. 다만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기대와 금리 전망에 영향을 미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같은 변동성 높은 자산에서 이탈할 가능성을 높인다. 이는 채굴 수익 지표인 해시프라이스(hash price)를 압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신퓨처스(SynFutures) 최고운영책임자(COO) 웨니 차이(Wenny Cai)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달러 강세를 촉발해 단기적으로 위험자산에 부정적 요인이 됐지만, 연준의 완화 사이클과 글로벌 유동성은 기관의 암호화폐 수요를 계속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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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유가 상승보다 BTC 변동성이 채굴업계에 더 악재"
2026-03-14(토)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