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연준 유동성 확대 필연적…BTC 상승 전망"

2026-02-09(월) 06:02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유동성 확대가 추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DL뉴스에 따르면 런던크립토클럽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릭셀과 크리스 밀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국채 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반등의 핵심이라며, 주식과 크립토 모두 수개월간 강세를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눌렸지만, 연준의 유동성 확대는 결국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이들의 판단이다. 이들은 “자금시장에 압력이 가해지면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설령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줄이려 해도 규제 완화로 민간 금융기관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므로, 시장 전체의 유동성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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